안녕하세요.

하노이 김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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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코스 짜보기 1탄입니다.

베트남 여행은 정했는데 어떻게 일정을 짤까?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그래서 오늘은 여행 코스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취향과 목적이 있고 변수가 많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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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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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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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도착 비행기중 빠른 시간으로 나열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기마다 변경 사항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 에어라인은 한국의 대한항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베트남 에어라인, 아시아나 클라스가 좀 있는 항공은 저가 비행기에 비해 도착시간 살짝 빠르군요.

평균 비행시간은 4시 30분 정도입니다.

베트남 노이바이 공항이 굉장히 붐빕니다.

사람이 많아요. 진행도 더디고 그래서 입국 수속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이나 오후에 떨어지는 경우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여 빠르게 입국수속을 마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 하노이 김선생 픽업차량 or 택시 고생해서 밖에 나오게 되면

택시들이 적극적으로 눈을 마주치며 Taxi! Taxi!를 외칠 겁니다.

하지만 낚여서는 안됩니다.

믿을만한 택시 대기업 Mai Linh 택시와 Taxi Group을 제외하고는 무시해 줍시다.

미터기 장난질부터 해서 거스름돈 안 주기 등

오자마자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태국에서 Grab (=한국의 카카오택시 같은 앱)을 사용해 보셨다면

앱으로 콜택시를 부를 수도 있으나

대부분 경우 Grab이 뭐야?라고 하시는 분이 많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사용법은 베트남 여행지 정보 게시판 참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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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비용은 하노이 시내까지

500,000 VND ~ 600,000 VND

(한화로 3만 원 전후)쯤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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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명이서 같이 왔다거나 좀 편하게 가고 싶은 분들은

미리 업체를 통해 전용차량(+운전기사)를 예약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9인승 리무진으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어차피 시내에서 또 택시 타고 왔다 갔다 하려면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로가 쌓입니다.

지금부터 날씨도 더워질 때라 밖에서 택시 잡고 뭐하고 하다 보면 땀이 벌써 뻘뻘 납니다.

어차피 일행분들이랑 렌터카도 뿜빠이 해서 내면 그리 큰돈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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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여나 택시 타다가 물건을 분실하면 되찾을 수도 없으니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전용차가 안전하겠죠?

베트남이 익숙하시거나 택시 이용에 별 불편함이 없으시면

물론 싼마이에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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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김선생을 통해도 공항픽업 이용 가능합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 베트남 음식

아파트 체크인을 하고 아파트 근처 식당 혹은 백화점에서

한 번쯤은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퍼, 분짜, 분 등 대표적인 음식들이 있으니 간단히 먹어 봅시다.

어차피 양도 쪼끔이라 금방 배 꺼집니다.

- 고급 아파트 체크인

호텔보다 고급 아파트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동반 입출입이 자유롭다. (눈치 X)

-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 (개인정보 기록 안남음)

- 넓고 쾌적하다

- 대부분 단지 내에 백화점이 있어 인프라가 매우 좋다. (한국 식당 및 마트 영화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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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쪽은 호텔에서 동반 출입에 대한 규제가 심하기도 하고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기분 좋게 놀러왔는데 눈치보면서 왔다갔다 해야 하겠습니까.

가격도 착하고 인프라도 좋고 눈치도 안보는 게 굳이 호텔까지 안 갑니다.

요즘 추세는 아파트가 대세입니다.

1~4룸까지 있고 한인 타운 및 호안끼엠 근처 등

놀거리 및 볼거리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호텔 체크인도 했고 배도 좀 채웠겠다 마사지 한번 받으러 가야죠.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도킹이 가능한 VIP 마사지로 갈 것이냐

귀도 좀 파주고 마사지도 좀 더 해주고 얼굴 머리 씻겨주고 립 마무리를 해주는

황제 이발소로 갈 것이냐.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도킹이 가능한 한인 업소가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괜히 로컬에 갔다가 내상 및 덤터기 맞지 마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갑시다.

마사지가 끝나면 간단히 저녁을 먹으러 갑시다.

미딩 (한인타운) 근처에는 한인 업소가 매우 많으며

종업원도 대부분 한국어를 하기에 베트남어를 전혀 모르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여행 내내 베트남 음식만 드시는 분은 거의 못 봤습니다.

경험 삼아 한두 번이지 결국 한국 음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 회 등 한국과 메뉴 및 가격이 거의 동일하니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밥을 먹고 나면 다음은 가라오케입니다.

18:30 ~ 19:00 사이가 오픈 후 첫 손님 받을 때라

가장 아이들이 많을 시간이기도 합니다.

모처럼 놀러 왔으니 에이스들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을 때 가는 게 좋겠지요.

요즘은 보통 2시30분 시간제로 많이 돌고 추가 요금을 내면 물론 연장도 가능합니다.

술도 마시고 노래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즐겨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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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베트남에서 많이 하는 술게임으로는

트럼프 카드로 하는 업다운과 주사위로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걸리면 벌주 또는 100,000 VND 내고 패스하기로

돈 걸고 하면 아이들이 엄청 즐거워합니다.

한국인들은 일부러 벌주 대신 돈 조금내고

그게 쌓이면 일부러 그 돈먹으려고 게임에서 지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들이붓다 보면 얼큰하게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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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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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다운:

트럼프 카드로 무작위로 섞은 카드를 한 장 뒤집어서 놓고

그다음 나올 숫자가 현재 나온 숫자보다 up 인지 down 인지 맞추는 게임입니다.

간단하면서 엄청 빠르게 돌기 때문에 술 맥이기에 아주 좋습니다.

같은 숫자가 나오면 “왕”이 되어 술 마실 사람을 지목하는 게 가능합니다.

보통 친구들 파트너들을 지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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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두 개의 주사위를 컵에 넣고 흔든 뒤

나오는 숫자의 합에 따라 행동이 정해지는 게임입니다.

두 주사위의 합이 7이면 벌주 추가

(추가하는 양은 그 사람 마음입니다.)

합이 8이면 50% 마시기, 합이 9면 원샷입니다.

그리고 같은 숫자가 나오면 백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예를 들어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었다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 순서가 바뀝니다.

베트남 가라오케에서 가장 대표적인 2개의 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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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얼큰하게 취했고 파트너와 즐겁게 잘 놀았다면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더 놀 건지 협의하여 나가게 됩니다.

보통 가라오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파트너와 협의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오후에 베트남에 도착하여 밤까지 놀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끝납니다.

행복하게 지친 몸을 이끌고

베트남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합시다.

​

이상

코스 짜보기 1탄